박성화호(號)가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시리아전에서 김승용의 선취 골로 상쾌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8시 상암벌에서 펼쳐진 한국과 시리아의 올림픽축구 대결에서 김승용(상무)이 전반전 12분 백지훈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시켰다.

한국 선수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개인기가 좋은 시리아의 맹공격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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