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첫 방송, 평가 엇갈리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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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사극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30억의 제작비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에 하나로 꼽히는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스페셜을 선보인 이후 11일 본격 대장정에 돌입했다.
11일 첫 방송된 MBC 블록버스터 사극 '태왕사신기' 1회가 10일 스페셜을 선보인데 이어 본격적인 방송이 되자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광개토대왕 담덕(배용준)의 일대기를 다룬다. 11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1회는 고구려 소수림왕 시대에서 시작해 약 2000년을 거슬러 올라간 선사시대까지 광활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광개토대왕 담덕의 탄생 배경이 그려졌다.
선사시대 부분은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배용준)과 그를 따르는 웅족 및 이에 대립하는 호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눈에 '태왕사신기'에서 눈에 띄는 컴퓨터그래픽 화면은 만화 같은 느낌으로 연출됐다. 이 컴퓨터 그래픽 화면은 주작, 현무, 청룡, 백호 등의 싸움 장면이 연출됐다.
'태왕사신기' 첫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게시판에 "내용이 어렵다" "어색해서 인지 지루했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영상이 훌륭하다" "배우들 연기와 전투신등이 흥미롭다" 등 다양한 의견의 글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일단 1회는 내용이 어렵지만 영상미와 배우들들 연기에 기대를 하며 '태왕사신기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11일부터 13일까지 1~3부가 방영되며 1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에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첫 방송된 MBC 블록버스터 사극 '태왕사신기' 1회가 10일 스페셜을 선보인데 이어 본격적인 방송이 되자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광개토대왕 담덕(배용준)의 일대기를 다룬다. 11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1회는 고구려 소수림왕 시대에서 시작해 약 2000년을 거슬러 올라간 선사시대까지 광활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광개토대왕 담덕의 탄생 배경이 그려졌다.
선사시대 부분은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배용준)과 그를 따르는 웅족 및 이에 대립하는 호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눈에 '태왕사신기'에서 눈에 띄는 컴퓨터그래픽 화면은 만화 같은 느낌으로 연출됐다. 이 컴퓨터 그래픽 화면은 주작, 현무, 청룡, 백호 등의 싸움 장면이 연출됐다.
'태왕사신기' 첫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게시판에 "내용이 어렵다" "어색해서 인지 지루했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영상이 훌륭하다" "배우들 연기와 전투신등이 흥미롭다" 등 다양한 의견의 글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일단 1회는 내용이 어렵지만 영상미와 배우들들 연기에 기대를 하며 '태왕사신기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11일부터 13일까지 1~3부가 방영되며 1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에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