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시청자들 "영화.드라마 아닌 한편의 예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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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PD의 대작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 방송 2회만에 뜨거운 시청자들의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시청자게시판에는 방송이 끝난후 몇시간 지나지 않아 300여개의 소감이 달리기도 했다.
대부분 시청자들은 '2회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졌다' '역사를 새로이 알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픽에 놀랐다. 환웅시대가 넘 빠르게 전개가 되서 아쉽다'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한편의 예술이다'라는 등의 시청자 의견을 올렸다.
욘사마 배용준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태왕사신기'는 430억원의 제작비와 3년여간의 제작기간 끝에 탄생한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신예 이지아에 쏠리는 세간의 관심도 매우 뜨거워 활동도 하지않는 '이지아 미니홈피'가 12일 하루종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졌다.
김종학PD는 '2회부터 본격적인 재미가 시작될것'이라고 예고한바 있다.
1회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태왕사신기'의 본격 스토리가 시작된 2회 시청률은 얼마나 상승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시청자게시판에는 방송이 끝난후 몇시간 지나지 않아 300여개의 소감이 달리기도 했다.
대부분 시청자들은 '2회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졌다' '역사를 새로이 알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픽에 놀랐다. 환웅시대가 넘 빠르게 전개가 되서 아쉽다'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한편의 예술이다'라는 등의 시청자 의견을 올렸다.
욘사마 배용준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태왕사신기'는 430억원의 제작비와 3년여간의 제작기간 끝에 탄생한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신예 이지아에 쏠리는 세간의 관심도 매우 뜨거워 활동도 하지않는 '이지아 미니홈피'가 12일 하루종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졌다.
김종학PD는 '2회부터 본격적인 재미가 시작될것'이라고 예고한바 있다.
1회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태왕사신기'의 본격 스토리가 시작된 2회 시청률은 얼마나 상승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