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되겠다.

오전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기온인 25~30도,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2.0~4.0ｍ, 그 밖의 해상은 0.5~2.5ｍ로 일겠다.

14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오는 날씨가 이어져, 낮시간부터 전라남도 지방을 시작으로 비(강수확률 40~80%)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내리기 시작한 비는 15일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이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에서 2.0~4.0ｍ,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각각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 전라남북도ㆍ경상남도 20~60㎜, 서울ㆍ경기도ㆍ충청남북도ㆍ강원도ㆍ경상북도ㆍ서해5도ㆍ북한 10~40㎜, 울릉도ㆍ독도 5㎜ 내외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