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과도한 저평가..적극 매수-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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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우리투자증권은 대웅제약(3월결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주력제품 매출 호조와 신제품 매출 기여도 증가, 수출 확대 등을 감안해 대웅제약의 2007년(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전망치를 4827억원으로 2.7%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항혈전제인 클로아트(플라빅스 제네릭)과 비만치료제 엔비유(리덕틸 제네릭), 항산화제 코큐텐 등 신제품의 올해 매출액이 종전 추정치인 70억원을 상회한 15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07년 및 2008년 수출액은 100억원과 250억원으로 당초 추정치인 50억원과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권 연구원은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현주가 수준이 올해 및 내년 실적 기준 각각 10.7배와 8.6배로, 외형이 유사한 제약사에 비해 30% 이상 할인돼 투자지표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보고 적극 매수 추천했다. 목표가는 9만5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주력제품 매출 호조와 신제품 매출 기여도 증가, 수출 확대 등을 감안해 대웅제약의 2007년(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전망치를 4827억원으로 2.7%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항혈전제인 클로아트(플라빅스 제네릭)과 비만치료제 엔비유(리덕틸 제네릭), 항산화제 코큐텐 등 신제품의 올해 매출액이 종전 추정치인 70억원을 상회한 15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07년 및 2008년 수출액은 100억원과 250억원으로 당초 추정치인 50억원과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권 연구원은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현주가 수준이 올해 및 내년 실적 기준 각각 10.7배와 8.6배로, 외형이 유사한 제약사에 비해 30% 이상 할인돼 투자지표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보고 적극 매수 추천했다. 목표가는 9만5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