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가 상한가로 치솟으며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랜드는 전날보다 1450원(14.57%) 오른 1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7만주에 상한가 매수 잔량에 12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바이오랜드는 전날 장 마감 후 SKC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자사 지분 14.67%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확보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