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이에스, 러시아 자원개발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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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이에스가 러시아 자원개발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다.
13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리이에스는 가격제한폭(14.91%)까지 치솟은 4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 전날 거래량(7만여주)의 세 배인 20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유리이에스는 이날 러시아지역 가스액화(GTL)사업과 에너지 자원개발사업 진출을 위해 RBL에너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RBL은 가스액화(GTL)신기술을 보유하고있는 러시아 법인 이스트 인베스트(Est-Invest) 및 유전을 보유하고 있는 자오 체드티 네프트(Zao Chedty Neft), 캐피털 오일(Capital Oil), 아스테론 오일(Asteron Oil) 등의 지분취득에 대한 원계약 보유자이다.
유리이에스는 MOU를 위해 200만달러의 보증금을 RBL에 지급했으며, 오는 12월 중순까지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3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리이에스는 가격제한폭(14.91%)까지 치솟은 4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 전날 거래량(7만여주)의 세 배인 20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유리이에스는 이날 러시아지역 가스액화(GTL)사업과 에너지 자원개발사업 진출을 위해 RBL에너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RBL은 가스액화(GTL)신기술을 보유하고있는 러시아 법인 이스트 인베스트(Est-Invest) 및 유전을 보유하고 있는 자오 체드티 네프트(Zao Chedty Neft), 캐피털 오일(Capital Oil), 아스테론 오일(Asteron Oil) 등의 지분취득에 대한 원계약 보유자이다.
유리이에스는 MOU를 위해 200만달러의 보증금을 RBL에 지급했으며, 오는 12월 중순까지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