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7%↑..하반기 최고 실적 달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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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이 올 하반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희림은 13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2.72%) 상승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해외공사 프로젝트의 본격 매출 반영으로 올 하반기 희림의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섭 연구원은 "8월말 현재 희림은 사상 최고치인 2255억원의 수주잔고(건축설계 1754억원, 감리 501억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성수기 효과와 함께 높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부진했던 상반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희림은 8월30일자 공시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액 1400억원(전년대비 42.1% 증가), 영업이익 120억원(전년대비 153.2%)으로 제시했다.
하반기에만 매출액 811억5000만원(전년대비 50.4%), 영업이익 110억7000만원(전년대비 498.1%, 영업이익률 13.6%)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희림은 13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2.72%) 상승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해외공사 프로젝트의 본격 매출 반영으로 올 하반기 희림의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섭 연구원은 "8월말 현재 희림은 사상 최고치인 2255억원의 수주잔고(건축설계 1754억원, 감리 501억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성수기 효과와 함께 높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부진했던 상반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희림은 8월30일자 공시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액 1400억원(전년대비 42.1% 증가), 영업이익 120억원(전년대비 153.2%)으로 제시했다.
하반기에만 매출액 811억5000만원(전년대비 50.4%), 영업이익 110억7000만원(전년대비 498.1%, 영업이익률 13.6%)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