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이희진이 몸무게 10kg 이상을 늘린 풍만한 글래머로 컴백,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현장 공개에서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때와는 다른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과시하며 포토세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년 여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연기 트레이닝과 함께 몸무게를 10kg 이상을 찌우는 등 남다른 노력을 한 그녀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

이희진은 "성숙한 섹시미의 변신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질책도 좋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희진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13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엠피알커뮤니케이션>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