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스' 김산호의 색다른 모습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김치치즈스마일'에서 훤칠하고 멋진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캐릭터로 주목받고있는 김산호의 이색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김산호가 백색의 장발머리를 한체 상의를 벗고 타투를 한 모습으로 작년 5월 뮤지컬 '바람의 나라'출연 당시의 찍은 사진이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난 만화가 김진의 작품을 각색한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
여름 '바람의 나라' 첫 공연에서 김산호는 당시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주인공인 주몽의 손자 '무휼(대무신왕)'역을 맡았고, 지난 5월 앙코르 공연에선 역할을 바꿔 '무휼'의 수호신 '괴유'를 연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괴유'로 분한 김산호를 본 '바람의 나라' 이지나 연출은 "얼굴은 어린아이인데 몸은 장수인 무휼이 만화에서 살아나온 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작자인 김진은 "내가 본 최고의 괴유였다" 며 두가지 배역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산호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 삽입곡 중 고구려와 부여의 전쟁 장면에 사용된 '무휼의 전쟁'은 얼마 전 종영한 MBC드라마 '하얀거탑' 테마곡으로 사용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수영부 4인방에 뒤지지 않는 김산호의 멋진 몸매는 MBC '김치 치즈 스마일'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의 사진은 김산호가 백색의 장발머리를 한체 상의를 벗고 타투를 한 모습으로 작년 5월 뮤지컬 '바람의 나라'출연 당시의 찍은 사진이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난 만화가 김진의 작품을 각색한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
여름 '바람의 나라' 첫 공연에서 김산호는 당시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주인공인 주몽의 손자 '무휼(대무신왕)'역을 맡았고, 지난 5월 앙코르 공연에선 역할을 바꿔 '무휼'의 수호신 '괴유'를 연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괴유'로 분한 김산호를 본 '바람의 나라' 이지나 연출은 "얼굴은 어린아이인데 몸은 장수인 무휼이 만화에서 살아나온 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작자인 김진은 "내가 본 최고의 괴유였다" 며 두가지 배역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산호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 삽입곡 중 고구려와 부여의 전쟁 장면에 사용된 '무휼의 전쟁'은 얼마 전 종영한 MBC드라마 '하얀거탑' 테마곡으로 사용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수영부 4인방에 뒤지지 않는 김산호의 멋진 몸매는 MBC '김치 치즈 스마일'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