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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추석 마케팅 '튀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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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마트들이 추석을 앞두고 신용카드 마케팅,어린이 한복 단독 기획전 등 차별화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 이마트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삼성카드를 이용,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구입가격에 따라 포인트를 선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 신용카드를 쓰면 적립되는 포인트를 미리 당겨서 쓰는 것이다.

    추석 선물세트를 50만~100만원어치 구매하는 소비자는 1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을 선(先)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한 달에 37만원 정도를 신용카드로 쓰는 쇼핑객은 매달 포인트 8300점 정도가 적립돼 연간 10만원에 해당하는 10만 포인트를 채워 포인트만으로 구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아동 인기 한복 기획전'을 통해 이색 한복을 선보인다.

    지난해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여아용 '황진이' 한복과 용의 캐릭터를 활용한 남아용 한복을 단독 기획상품으로 내놓은 것.남아용 한복은 한 마리 용이 그려진 '승천룡' 한복과 두 마리 용이 마주보는 '쌍룡' 한복으로 나뉘며 판매가격은 5만9000원이다.

    황진이 한복(8만9000원)은 무늬자수 금사자수 등으로 화려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19일까지 많이 사면 혜택이 커지는 '추석 선물세트 다다익선 페스티벌'을 전 점에서 진행한다.

    롯데마트 단독 기획상품 12가지를 선정,동일 선물세트를 6세트 이상 구매하면 1세트를,13세트 이상 구매시 3세트를,20세트 이상 구매시 5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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