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대행사업 전문가 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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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대학원 과정에 이민학과를 두고 있는 명지대학교가 9월 말까지 이민행정사 교육과정(www.mjace.com) 수강생을 모집한다.
2개 학기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이민대행업,법무법인,지자체 공무원,여행사,유학원 등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될 수 있다고 명지대 측은 설명한다.
교육과정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법무부에 제출하는 서류 작성,외국인 고용허가관련 신청 신고 대행,해외이주자 모집 알선,출입국 관리 업무와 관련된 자문 등으로 구성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도 국내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체류자격을 가지고 있고 한국어에 능통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학기당 130만원이다.
명지대 관계자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선진국들은 이민대행업 관련 법을 만들고 관리감독 기관을 두어 이민대행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한국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민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2)300-1805~7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2개 학기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이민대행업,법무법인,지자체 공무원,여행사,유학원 등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될 수 있다고 명지대 측은 설명한다.
교육과정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법무부에 제출하는 서류 작성,외국인 고용허가관련 신청 신고 대행,해외이주자 모집 알선,출입국 관리 업무와 관련된 자문 등으로 구성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도 국내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체류자격을 가지고 있고 한국어에 능통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학기당 130만원이다.
명지대 관계자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선진국들은 이민대행업 관련 법을 만들고 관리감독 기관을 두어 이민대행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한국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민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2)300-1805~7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