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오디션'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나인유인터내셔널과 중국 오디션 서비스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4천5백만불이며 계약 기간 2010년 7월까지 전체 매출의 30%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계약했던 더나인과의 2년간 최소 3천820만달러 보다 나은 계약조건입니다. 예당온라인은 지난 8월 더나인과 계약을 맺었지만 더나인이 첫 계약금 지급 시일까지 납입하지 않아 자동 해지된 바 있습니다. 한편, 예당측은 오디션2의 중국서비스는 더나인이 계속 서비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