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메시징 서비스 확대 수혜株-굿모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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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인포뱅크를 메시징 서비스 확대의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최경진 연구원은 "1995년에 설립된 인포뱅크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메시징서비스 사업을 시작, 현재 기업용 문자메시징 시장에서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및 DTV메시징서비스 등 신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인포뱅크는 신용카드, 은행, 증권 등 금융사 고객 기반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양방향 메시징서비스(MO)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년과 2008년 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 25.2%와 26.9% 증가한 386억8000만원과 490억7000만원에 이르고, 영업이익은 22억8000만원과 37억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최 연구원은 예측했다.
특히 2008년부터는 기존 문자메시징 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DTV 메시징 서비스 등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최경진 연구원은 "1995년에 설립된 인포뱅크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메시징서비스 사업을 시작, 현재 기업용 문자메시징 시장에서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및 DTV메시징서비스 등 신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인포뱅크는 신용카드, 은행, 증권 등 금융사 고객 기반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양방향 메시징서비스(MO)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년과 2008년 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 25.2%와 26.9% 증가한 386억8000만원과 490억7000만원에 이르고, 영업이익은 22억8000만원과 37억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최 연구원은 예측했다.
특히 2008년부터는 기존 문자메시징 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DTV 메시징 서비스 등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