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넷은 20억원 가량의 운영자금을 마련키 위해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88만여주의 발행가액은 227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이다. 납입일과 상장 예정일은 각각 오는 19일과 내달 5일로 정해졌다. 신주를 배정 대상자는 김동명, 이영희씨 외 6인.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