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종목인 푸른기술이 화려하게 데뷔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푸른기술은 시초가 대비 1850원(14.805) 오른 1만43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푸른기술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1200원과 같은 가격에서 형성됐다.

거래량은 95만주에 육박하고 있고,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36만주가 쌓여있다.

푸른기술은 자동화기기 핵심 모듈 전문기업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가 매력이며 최근 3년간 35%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