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사이드CC 분쟁, 윤대일씨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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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CC 경영권을 두고 우리투자증권 PEF '마르스2호'와 벌인 경영권 분쟁에서 전 경영진인 윤대일 대표가 승소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수원지방법이 윤대일 대표의 형인 윤맹철씨가 제기한 9% 지분 주권반환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각으로 마르스2호는 지분 47.5%에 9% 지분을 추가할 수 없게된 반면 윤대일씨는 52.5%를 지킬 수 있게 돼 경영권이 윤대일씨로 넘어가게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윤맹철씨는 재판결과에 대해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수원지방법이 윤대일 대표의 형인 윤맹철씨가 제기한 9% 지분 주권반환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각으로 마르스2호는 지분 47.5%에 9% 지분을 추가할 수 없게된 반면 윤대일씨는 52.5%를 지킬 수 있게 돼 경영권이 윤대일씨로 넘어가게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윤맹철씨는 재판결과에 대해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