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스터어링휠을 공급키로 한 엠앤에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10분 현재 엠앤에스 주가는 1990원으로 12.11% 뛰고 있다.

엠앤에스는 이날 현대차 소나타 후속모델 스티어링휠 공급업체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공급 예상수량은 연 18만2000대이며 예상 매출액은 연 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공급시기는 2009년 9월부터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