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9월6~12일) 신설법인이 13.4% 줄어들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38개로 전주(8월30일~9월5일)보다 83개 적었다.

서울(374개)이 68개(15.4%) 줄었으며 대구(24개) 광주(22개) 대전(18개) 울산(13개)도 1~8개씩 줄었다.

부산(51개) 인천(36개)은 각각 1개씩 늘었다.

대전에서 부동산 금융회사 리펄스프로젝트투자금융(대표 유병욱)이 자본금 5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에서 금융투자회사 이미지캐피탈(대표 전명훈·자본금 20억원)과 지식관리시스템개발업체 클럽와이즈(대표 지영제·자본금 10억원)가 각각 문을 열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