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보디빌더 박수희(25)씨의 몸매만들기 동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디빌더라하면, 빵빵한 근육을 가진 남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마련, 하지만 최수희씨는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멋진 근육을 가진 얼짱 여자 보디빌더이다.

박수희(25)씨는 현재 광진구청 소속의 프로 보디빌더로 지난 6월 '2007년도 미스터&미즈코리아선발대회' 여자부 47kg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박수희씨는 최근 UCC 사이트 프리챌 마Q(q.freechal.com)에 보디빌딩 챔피언이 되가는 과정을 담기 위해 보디빌딩 관련 동영상과 몸매만들기 동영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목표로 하고 있는 보디 빌딩 대회를 앞두고 있는 박수희씨는 보디빌딩의 기초 요령, 훈련 모습, 대회 참가 장면까지 동영상으로 만들 계획이다.

박수희씨는 최근 ucc 동영상을 제작해 첫 편을 올렸으며 보디 빌딩 대회가 끝날 때까지 동영상을 올린다는 예정이다.

한편, 박수희씨는 청순한 이미지의 마스크를 소유하고 있으나 보디빌더를 할 때는 카리스카 넘치는 보디빌더로 바뀌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동영상 제공= 프리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