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김상철 부장 '송산상' 언론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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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회장 박창호)는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6회 송산상 시상식을 열고 학술부문에 윤정방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기술부문에 강행언 제일엔지니어링 회장,문화부문에 이병복 극단 자유 대표,언론부문에 김상철 한국경제신문사 산업부장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윤 교수는 스마트제어 등 구조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에 기여한 공로로,강 회장은 도로 분야의 설계와 시공 기술을 향상시킨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연극과 무대미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김 부장은 기획기사 등을 통해 건설산업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바른 이해와 정책 선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송산상은 대한토목학회 원로 회원인 송산 김형주 선생이 토목기술 발전과 토목인 양성을 위해 기부한 72억원을 기금으로 제정됐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윤 교수는 스마트제어 등 구조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에 기여한 공로로,강 회장은 도로 분야의 설계와 시공 기술을 향상시킨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연극과 무대미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김 부장은 기획기사 등을 통해 건설산업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바른 이해와 정책 선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송산상은 대한토목학회 원로 회원인 송산 김형주 선생이 토목기술 발전과 토목인 양성을 위해 기부한 72억원을 기금으로 제정됐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