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오늘 대선후보 확정 입력2007.09.14 17:26 수정2007.09.15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노동당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17대 대통령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지난 9일 1차경선을 거쳐 결선투표에 오른 권영길 심상정 후보가운데 1명을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한다.민노당은 10일부터 최근 3개월간 당비를 납부한 당원 5만119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오프라인 투표는 14일 저녁에 마무리했으며 온라인 투표는 15일 정오에 마감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세·권성동, 3일 尹 면회…"인간으로서 도리"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윤 대통령 수감 이후 당 지도부가 면회를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권성동 원내대표는 2일 국회... 2 김은혜 "예산은 모조리 삭감…이재명, '한미동맹' 본심 맞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조선과 원전 관련 사업 예산을 삭감한 것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표의 '한미동맹 강화'가 본심이었다면 저 중요한 사업들을 이렇게 내팽개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 3 "국민 개돼지로 아냐" 전한길, 헌재 '문형배' 해명에도 버럭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점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