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이천시 한 호텔에서 제15회 춘사 대상 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한선이 "이런 뜻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가 되서 너무 영광스럽다"면서 "영화제의 의미를 전달하고 앞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5회 춘사 대상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다.

조한선은 현재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촬영이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