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라이브코드, 홍석현 회장 효과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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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78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5.88포인트(2.07%) 오른 783.27로 마감됐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5억원,14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48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인터넷주 가운데선 증권사의 호평을 등에 업은 NHN이 4.38% 올라 20만원대를 돌파했고,네오위즈(0.33%) 다음(0.76%)은 강보합이었다. 인터넷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10.83%) 서울반도체(6.01%) 키움증권(5.36%) 평산(3.07%) 메가스터디(2.94%) 등이 상대적인 강세였다. 화인텍(10.9%) 등 조선 기자재주도 동반 상승했다.
라이브코드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해찬 테마주'로 꼽히는 영남제분(11.34%)은 이해찬 한명숙 후보의 단일화 소식에,한글과컴퓨터(7.22%)는 증권사의 긍정적인 수익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엠앤에스는 쏘나타 후속모델 스티어링휠 공급 업체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노비츠는 개성공단 진출 소식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5.88포인트(2.07%) 오른 783.27로 마감됐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5억원,14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48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인터넷주 가운데선 증권사의 호평을 등에 업은 NHN이 4.38% 올라 20만원대를 돌파했고,네오위즈(0.33%) 다음(0.76%)은 강보합이었다. 인터넷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10.83%) 서울반도체(6.01%) 키움증권(5.36%) 평산(3.07%) 메가스터디(2.94%) 등이 상대적인 강세였다. 화인텍(10.9%) 등 조선 기자재주도 동반 상승했다.
라이브코드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해찬 테마주'로 꼽히는 영남제분(11.34%)은 이해찬 한명숙 후보의 단일화 소식에,한글과컴퓨터(7.22%)는 증권사의 긍정적인 수익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엠앤에스는 쏘나타 후속모델 스티어링휠 공급 업체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노비츠는 개성공단 진출 소식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