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전자는 14일 에이치케이씨담배(주)에 100억원을 출자해, 2000만주(58.41%)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메디아나는 투자 상대방 회사인 에이치케이씨담배(주)가 향후 300억원 이상의 유상 증자를 계획하고 있어 지분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케이씨담배(주)는 올해내 담배 제조에 관한 인허가 취득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