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의 부인은 세리아 A의 절세미녀들 중 최고 수준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더 선이 온라인에서 '세리아 A 선수들의 미녀 아내 톱 10'을 선정, 그녀들의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구성한 가운데 토티부인 일라리 블라시의 사진을 전면에 내걸고 이같이 극찬했다.
일라리 블라시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 출신.
국영방송 RAI의 쇼 진행을 맡기도 했던 그녀는 국내에서도 미모의 축구선수 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톱 10'에 루이 피구의 아내인 스웨덴 모델 출신의 헬렌 스베딘가 포함 돼 있음은 물론이다.
헬렌의 미모는 축구 팬 사이에 정평 나 있다.
피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할 당시 AC밀란의 팬들은 "인구르 밀란의 겨울 이적시장 최고 수확은 피구 부인 헬렌"이라고 빈정댔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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