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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한일합섬 부직포 창고서 큰 불‥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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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북구 검단공단 내 한일합섬 부직포 창고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5일 오후 5시35분께부터 불이나기 시작한 사고 현장에는 당시 현장 근무자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발화지점 위 하늘로 100여m 이상 높이의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으며 멀리서도 불길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불길이 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근 주민은 "불이 처음 날 당시에 부직포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봤고 최초 발화지점 내 변압기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말이 있다"고 전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60여대와 소방관 200여명이 현장에 출동, 진화작업을 벌였다.

    사고현장은 발화지점인 부직포 창고를 비롯해 원사와 섬유원료 등을 보관하고 있는 2층짜리 경량철골조 공장건물 4개 동이 줄지어 있고 인근에는 10여m 거리에 자동차 부품공장이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직포 창고 내에는 원단을 비롯해 화학약품 등이 가득 들어 있어 불길을 잡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 현장에는 원단을 비롯해 화학약품 등이 다량 쌓여 있어 폭발 가능성을 포함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인접한 인근 공장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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