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디 워' 괴수영화 존재 입증" ‥ 美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5위
뉴욕타임즈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를 "괴수영화가 아직 살아있음을 입증"한 영화라고 평가했다.

미국 전역 2000여개 넘는 극장에서 개봉된 심형래 감독의 '디 워'를 뉴욕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괴수영화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내 2천200여개 극장에서 개봉된 '디워'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스오피스모조는 '디 워' 개봉첫날인 14일 "약 155만 달러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뉴욕타임스 "'디 워' 괴수영화 존재 입증" ‥ 美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