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대상] 의료기기부문 : 지엔리사운드코리아‥'올바른 소리 문화' 정착 솔선수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엔리사운드코리아(대표 임천복)는 디지털 보청기와 청각 진단장비 등 청각 관련 제품 전문 다국적 기업인 지엔리사운드(GN ReSound)의 한국 투자 법인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엔리사운드는 1999년 덴마크의 지엔 다나박스(GN Danavox)와 미국의 리사운드(ReSound)가 청력 보호와 재활을 목적으로 합병하면서 탄생됐다.

    이후 2000년 4월에는 미국의 벨톤과 유럽의 필립스를 인수합병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청각 관련 전문회사로 자리를 굳혔다.

    현재 세계 60여개국에 38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청각 전문 기업이다.

    지엔리사운드코리아는 1988년에 창업한 광우메딕스와 지엔리사운드가 6 대 4의 비율로 투자해 2002년 설립한 한국법인이다.

    광우메딕스는 이비인후과 관련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회사다.

    지엔리사운드코리아는 최신 디지털보청기 등 지엔리사운드의 다양한 청각 관련 제품을 청각 진단장비와 함께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엔리사운드의 기업 이념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엔리사운드코리아의 주력 제품은 디지털보청기.디지털보청기는 갖가지 소음이 혼재한 환경에서 소음을 줄여 들으려고 하는 소리를 입체적으로 생생히 들려주는 등 음향처리 기술이 기존 아날로그 방식 보청기보다 뛰어나다.

    지엔리사운드는 특히 영화 및 음향 산업에서 사용하는 3차원 디지털 기술을 세계 최초로 보청기에 도입했다.

    또 앞선 기술력과 월등한 제품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리사운드 펄스(ReSound Pulse)','리사운드 픽셀(Resound Pixel)','리사운드 메트릭스(ReSound Metrix)'등 첨단 보청기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했다.

    최근에 출시된 '리사운드 펄스'는 인공지능 재충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 변화에 따른 자동압축 조절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바람소리를 제거하는 '윈쉴드'(Windshield) 기능을 구현한다.

    지엔리사운드의 디지털보청기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편리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 '리사운드 에어'는 기존 보청기처럼 귀 안에 본체를 삽입하는 대신 본체를 귀고리 모양으로 제작하고 얇고 투명한 튜브를 귀 속에 넣는 방식을 취했다.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덴마크와 일본 등 해외에서 수차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엔리사운드코리아가 올해 '글로벌브랜드 마케팅대상'을 받은 것은 무엇보다 남다른 고객 친화적인 마케팅 전략 덕택이다.

    이 회사는 '문화 자선 소음방지'를 기업의 모토로 삼아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좋은 소리를 주는 사람들'로서 난청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과 자선활동,소음방지 활동을 펼친다.

    이 회사는 인공 와우(달팽이관)를 이식한 장애인들을 중심으로 클라리넷 연주단인 '리사운드클라리넷앙상블'을 창단해 매년 11월 정기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또 매년 5월에는 의사와 유명 연예인 등이 참가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자선기금모금 및 기금 전달식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자선바자 행사를 포함하는 '사랑의 119' 행사를 후원해 난청인을 위한 자선기금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119'행사는 난청인 기금마련 자선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 회사는 난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행사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난청인과 의사 청각사 일반인 등을 초청해 '문화 강연'이나 '전통문화답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등 올바른 소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청기 수요자는 노인들이 많은 반면 실제 부담자는 그들을 부양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고객 타깃을 정확히 잡아내기 애매한 데다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어 마케팅이 쉽지 않았다"며 "사회문화적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시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뉴욕주 공장 활동 2개월 연속 확장…제조업회복 시사

      미국 뉴욕주의 공장 활동이 2월에 2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 제조업체들은 또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서도 더 낙관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뉴욕주 일반 기업활동지수가 7.1로 전 달과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학자 전망치를 상회했다. 0보다 높은 수치는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2월2일부터 9일 사이에 수집된 이 조사에서 전반적인 사업 전망 지표는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또 향후 6개월간 예상되는 예약 건수도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고용 전망 또한2022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을 보였다.이 지역 제조업체들의 자본 지출 계획은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진을 겪은 제조업 부문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별도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공장의 고용은 2024년 말 이후 처음으로 1월에 증가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2022년 이후 가장 강력한 확장세를 기록했다. 뉴욕 연준의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재 구매 가격과 수입 가격 모두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소폭 심화됐다. 공장들은 향후 몇 달 동안에도 비용 부담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 2

      뉴욕증시,'AI 혁신 히스테리'에 나스닥 1.2%↓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은 소프트웨어 기업을 포함한 기술주들이 초반 매도세를 보이며 하락으로 출발했다. 인공지능(AI)의 영향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크게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투자자들이 연휴를 마치고 복귀한 이 날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 하락했다.  S&P500은 0.6%, 나스닥 종합지수는 0.3% 내렸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04%로 1베이시스포인트(1bp=0.01%) 내렸다.달러가 오르자 금은 내렸다.  ICE 달러지수가 0.56% 상승한 97.448로 강세를 보이면서 금 현물 가격은 2.4% 하락한 온스당 4,870.06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3% 내린 66,781.38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1,948달러로 2.5% 하락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이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2.1% 떨어졌다. 알파벳과 메타플랫폼, 팰런티어도 각각  2% 넘게 하락했다. AI에이전트 출시로 가장 먼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했다. 소프트웨어 기업을 추종하는 아이셰어 확장 기술-소프트웨어 섹터 ETF(티커: IGV)는 이 날도 2.4% 하락하면서 올해 23% 하락을 기록했다. AI로 인한 산업 파괴 우려가 소프트웨어에서 확대돼 부동산, 운송, 금융서비스 등 여러 산업에 타격을 주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지난 주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5주 연속 하락하면서 2022년 이후 가장 긴 하락 행진을 이어갔다. S&P500과 다우지수는 지난 주 1% 이상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2% 넘게 떨어졌다. 모건 스탠리의 시장 조사 및 전략

    3. 3

      "이란,군사 훈련으로 호르무즈 해협 부분 폐쇄"

      이란이 17일(현지시간) 세계 석유 수송의 3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부분적으로 폐쇄했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핵심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란이 군사훈련을 위한 안보예방조치라고 밝히고, 시장에서 큰 위기가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국제 유가는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이 날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은 테헤란 혁명수비대가 이 해협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안보 예방조치”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중동 원유 생산국과 전 세계 주요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해상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일부 구간을 폐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만과 이란 사이의 만에 위치한 이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석유 수송로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장 정보 회사인 케이플러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에는 하루 약 1,300만 배럴의 원유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31%에 해당한다.현재 이란과 미국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회담을 진행중이다. 이란내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이란에 군사 행동을 위협하면서 이 지역내 군사주둔을 확대하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일시 폐쇄가  “혁명 수비대의 호르무즈 해협 스마트 통제”훈련의 일환으로 선박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이란의 작전 준비 태세를 향상시키고 억지력 강화 등 여러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에너지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의 회담 결과를 예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