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16 18:41
수정2007.09.17 08:54
미국과 유럽이 장악한 국제 신용평가에 맞서 한국과 중국,일본이 중심이 된 아시아 신용평가 시스템 구축이 모색되고 있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16일 보도했다.
3국의 최대 신용평가회사인 한국신용정보와 중국 다궁(大公)국제신용평가,일본의 평가투자정보는 14일 '제1회 한·중·일 신용평가 포럼'을 갖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국을 끌어들여 아시아 신용평가기관 창설을 모색하기로 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