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16 18:03
수정2007.09.17 09:49
지난 12일부터 3일간 한국국제전시장(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우수상품 국제박람회 'G FAIR 2007'가 15일 폐막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25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일대일 맞춤형 맞선 상담회를 여는 등 최소한 3억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450개 부스로 마련된 이 박람회는 총 230여점의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