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다린 홍삼차 드시고 편안하게 여행하세요"


대한항공은 17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의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승객에게 홍삼차를 제공하고 일반석 승객에게는 홍삼 음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또 10월 중 취항 예정인 김포~상하이 홍차오 노선에도 같은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홍삼차는 제주생수로 6시간 이상 직접 다린 '홈 메이드' 방식의 명품 차"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승객에게는 홍삼차 외에도 손으로 직접 만든 곶감 호두말이편도 함께 제공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