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현씨 투자 PW제네틱스, 엠오텍 지분 30%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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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제네틱스는 17일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전자부품제조 및 판매업체인 엠오텍의 주식 9만6000주(지분율 30%)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실시한 제3자배정에서 5만주를 한 주당 2만원에 취득한데 이어 강영보 엠오텍 대표이사로부터 4만6000주를 한 주당 1만9565원에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출자 취득 이후에도 엠오텍의 최대주주는 강영보 대표이사(32.03%)로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오텍 지분을 인수하게 된 PW제네틱스는 이달 초 구인회 LG창업주 손자인 구본현 엑사이엔씨 대표이사의 유증참여로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최근 실시한 제3자배정에서 5만주를 한 주당 2만원에 취득한데 이어 강영보 엠오텍 대표이사로부터 4만6000주를 한 주당 1만9565원에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출자 취득 이후에도 엠오텍의 최대주주는 강영보 대표이사(32.03%)로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오텍 지분을 인수하게 된 PW제네틱스는 이달 초 구인회 LG창업주 손자인 구본현 엑사이엔씨 대표이사의 유증참여로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