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올 8월 영업손실이 전달보다 1억원 가량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한국제지의 8월 영업손실은 14억3400만원으로 7월에 기록한 13억5600만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반면 매출액은 352억5100만원으로 전월 및 전년대비 각각 2.22%와 15.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