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아이콜스가 동양종금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당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UC아이콜스는 전날보다 50원(6.06%) 떨어진 775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UC아이콜스는 이날 장이 열리기 전 동양종금증권이 지난 6일 자사에 5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UC아이콜스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