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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LG카드 가치 시총에 반영될 것-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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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은 17일 신한지주에 대해 LG카드의 가치가 시가총액 증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LG카드는 오는 21일 상장폐지되며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1723만주는 신한지주 주식 1463만주(지분율 3.7%)로 교환돼 재상장될 예정이다.

    한정태 하나대투 연구원은 "시가총액 6조원에 육박하는 LG카드는 전환된 신한지주 주식 0.8조원을 남기고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셈"이라며 "이에 따라 LG카드의 가치는 신한지주에 반영돼 시가총액 증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는 과거 조흥은행 사례에서도 신한지주 전환주 4.8%로 재상장되면서 1여년동안 은행주 대비 50% 시장수익률을 상회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함께 한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정체국면에 들어선 은행산업에 꾸준한 인수전략으로 성장성을 담아내고 있다"고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신한지주는 은행과 비은행의 비중이 6대 4로 가장 좋은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정부의 비은행 확대 지원 정책에도 빗겨나가 있지 않다는 것.

    또 비상장 자회사들의 가치를 산정해본 결과 적정 시가총액은 31~32조원으로 현재 20조원대비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그는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6144억원에 달하고 최근에 부각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출로 인한 건전성 악화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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