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내가 내 돈 쓰는 게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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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만이 “아내가 내 돈 쓰는 게 아까운 적이 있었다”고 털어놔 화제다.
SBS <야심만만-만 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김용만은 <이거 하나만 잘 하면 결혼 생활 편하다>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결혼 후, 내가 일해서 번 돈을 아내가 함께 쓰는 것이 아까운 적이 있었다”고 폭로한 것.
김용만은 “요즘은 카드를 쓰면 휴대폰으로 내역서가 바로바로 전송이 되는데 그 문자가 2번 이상 연달아 오면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용만의 이와 같은 발언에 이경규, 김구라 등 유부남 출연자들은 무언의 동조를 보내기도.
또한 김용만은 신혼 초, 자다가 놀라 깬 적이 많아 잠을 편히 자지 못했던 비화에 대해서도 공개해 게스트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용만 외에 이경규, 김구라, 신정환, 이윤석, 솔비 등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SBS <야심만만-만 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김용만은 <이거 하나만 잘 하면 결혼 생활 편하다>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결혼 후, 내가 일해서 번 돈을 아내가 함께 쓰는 것이 아까운 적이 있었다”고 폭로한 것.
김용만은 “요즘은 카드를 쓰면 휴대폰으로 내역서가 바로바로 전송이 되는데 그 문자가 2번 이상 연달아 오면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용만의 이와 같은 발언에 이경규, 김구라 등 유부남 출연자들은 무언의 동조를 보내기도.
또한 김용만은 신혼 초, 자다가 놀라 깬 적이 많아 잠을 편히 자지 못했던 비화에 대해서도 공개해 게스트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용만 외에 이경규, 김구라, 신정환, 이윤석, 솔비 등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