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입주 후 1년이 지난 힐스테이트와 현대홈타운 아파트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애프터서비스(AS)를 벌이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부산 연산동 현대홈타운(410가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가구별 하자를 중점적으로 수리하면서 주차장,놀이터,조경 등 공용시설도 함께 보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