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세아베스틸 신용등급 'A-'로 신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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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세아베스틸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신규 평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신평은 세아베스틸에 대해 "특수강 및 자동차부품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영업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자동차 부품시장의 견조한 성장, 조선 등 철강 수요산업의 경기 양호, 세계철강 경기 성장세 등으로 인해 사업환경과 수익기반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규모 시설투자와 원자재 가격폭등으로 최근 차입금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차입규모를 감안할 때 재무 안정성은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신평은 세아베스틸에 대해 "특수강 및 자동차부품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영업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자동차 부품시장의 견조한 성장, 조선 등 철강 수요산업의 경기 양호, 세계철강 경기 성장세 등으로 인해 사업환경과 수익기반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규모 시설투자와 원자재 가격폭등으로 최근 차입금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차입규모를 감안할 때 재무 안정성은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