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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마이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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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eacher was holding forth against the sin of hatred.

    At the close of his exhortation, he asked any members of his congregation who had succeeded in conquering hatred to stand up.

    Only one man got to his feet, 104-year-old Uncle Michael.

    "You don’t hate anybody, Uncle Mike?"

    "No, sir."

    "That‘s wonderful, Uncle Mike. Yell us why that is."

    "Well, all of them skunks who done me dirt, all of them bastards I hated--they’re all dead!"


    목사는 미움의 죄악에 관해 장황하게 이야기를 했다.

    서교를 끝내면서 그는 신도들을 보고 증오심을 극복한 사람이 있으면 일어나 보라고 했다.

    단 한 사람이 일어섰다.

    104살된 마이클 할아버지였다.

    "할아버지께서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답니다."

    "거참 대단하십니다.어떻게 그렇게 된 건지 말씀 좀 해주시지요."

    "나한테 못된 짓을 하던 고얀 놈들, 내가 미워하던 그 개자식들 모조리 뒈져버렸어요!"


    △ hold forth;장황하게 이야기하다
    △ exhortation;권고, 충고, 설교
    △ congregation;회중, (교회)신드들
    △ skunk;[구어]역겨운 놈
    △ do dirt;남에게 위해를 가하다, 모함하다
    △ bastard;[속어]나쁜 놈, 치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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