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빈스앤배리즈'는 17일 신촌점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빈스앤배리즈 신촌점은 연세대 정문 앞 독수리빌딩 건너편에 단독건물(매장 면적 660㎡ 규모,1~3층과 옥상 포함)로 운영된다.

뒤늦게 신촌지역에 진출한 빈스앤배리즈가 꺼내든 카드는 대학생들의 아침 해결과 무료 인터넷 이용.오전 8시에 문을 열고 추가로 1000원을 내면 샌드위치를 무제한 공급해 신촌 인근 대학생들의 간단한 아침식사 해결을 돕는다는 전략이다.

인터넷 사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 서비스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