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크레듀, 외국인 매수로 7만원대 회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대규모 순매수세로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코스닥지수는 1.48포인트(0.19%) 오른 784.75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억원 79억원 이상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개인이 모처럼 12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NHN이 1.0% 하락하며 20만원 돌파 하루 만에 다시 19만원대로 밀려났다.
반면 메가스터디(1.69%)와 주성엔지니어링(0.62%)이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태웅이 5.3% 상승률로 5일째 강세를 보였다.
수표입출금 및 마권발매기 생산업체인 푸른기술은 코스닥 상장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제이엠아이는 최대주주 소유의 제이엠텔레콤의 내달 상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레듀M' 브랜드로 중등 교육시장에 진출한 크레듀는 외국인 매수세로 9.71% 오른 7만1200원으로 한달 반 만에 7만원대를 회복했다.
가온미디어는 증권사의 긍정적 전망에 4.97%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1.48포인트(0.19%) 오른 784.75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억원 79억원 이상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개인이 모처럼 12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NHN이 1.0% 하락하며 20만원 돌파 하루 만에 다시 19만원대로 밀려났다.
반면 메가스터디(1.69%)와 주성엔지니어링(0.62%)이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태웅이 5.3% 상승률로 5일째 강세를 보였다.
수표입출금 및 마권발매기 생산업체인 푸른기술은 코스닥 상장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제이엠아이는 최대주주 소유의 제이엠텔레콤의 내달 상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레듀M' 브랜드로 중등 교육시장에 진출한 크레듀는 외국인 매수세로 9.71% 오른 7만1200원으로 한달 반 만에 7만원대를 회복했다.
가온미디어는 증권사의 긍정적 전망에 4.97%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