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가 소멸된 17일 전국에 걸쳐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다.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눈부실 정도로 푸르다.

기상청은 태풍 '위파'의 북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