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폰트 디자인업체인 디앤에코는 17일 계열사인 온라인게임업체 하이윈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앤에코 1주당 하이윈 1.7325922주를 교부한다.

오는 10월31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4일자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