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이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아알미늄은 전일보다 14.97%(6600원) 오른 5만7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1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삼아알미늄은 6거래일째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중 4거래일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렇게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7일 삼아알미늄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