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은 18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지난 3월 제시한 450억원보다 150억원 늘어난 6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2.8%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률도 당초 3200억원과 14.1%로 전망했으나, 3500억원과 17.1%로 수정해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