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이 상장된지 사흘만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지난 14일 신규상장한 푸른기술은 이틀동안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18일 오전 9시44분 현재 14.85% 급락한 1만4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57만주를 넘었다.

푸른기술은 수표입출금 모듈, 승차권처리 모듈, 마권발매기 생산업체로 올 상반기에 매출액 143억8800만원, 영업이익 3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