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짜리 아이에게 술먹이고 구타하는 친 할아버지,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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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보호자아래에서 따뜻한 보호를 받으며 자라나는것이 중요한 아이들.
하지만, 스스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는 한 살배기 어린 아이가 술에 절어 하루하루를 보내는 할아버지에게 방치된채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다.
아이가 자라는곳은 쓰레기와 악취가 가득한 집. 이곳에서 할아버지는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에게 고집을 꺽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상적으로 손찌검이 끊이지 않는가 하면, 세제를 풀어놓은 물에 아이를 씻기기까지했다.
할아버지는 아이를 혼자 집에 둔채 술을 마시러 다니는것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술을 먹이고 있었다.
집안 곳곳에 깨진 유리조각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할아버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의 안전과 최선의 대책을 SBS "긴급출동! SOS 24"에서 18일 저녁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지만, 스스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는 한 살배기 어린 아이가 술에 절어 하루하루를 보내는 할아버지에게 방치된채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다.
아이가 자라는곳은 쓰레기와 악취가 가득한 집. 이곳에서 할아버지는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에게 고집을 꺽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상적으로 손찌검이 끊이지 않는가 하면, 세제를 풀어놓은 물에 아이를 씻기기까지했다.
할아버지는 아이를 혼자 집에 둔채 술을 마시러 다니는것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술을 먹이고 있었다.
집안 곳곳에 깨진 유리조각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할아버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의 안전과 최선의 대책을 SBS "긴급출동! SOS 24"에서 18일 저녁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