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故(고) 이동희 박사가 설립한 제일병원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여성전문병원이다.

산부인과 교수진만도 국내 최대 규모인 50여명에 이르는 등 13년 연속(대한병원협회 발표) 분만건수와 산부인과 진료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전문종합병원이다.

특히 여성암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최초의 여성암센터가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제일병원은 자궁암 검사실적 및 부인암 1차 치료 실적 전국 1위(수련병원 실태조사)에 올랐다.

자궁경부암·유방암 등 여성암 수술 실적도 전국에서 손꼽힐 수준이다.

제일병원은 앞으로 신관 신축은 물론 분원 건립 등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