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또 다시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하락한 지 하룻만에 상승 반등이다.

18일 오후 1시37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15% 상승한 6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포스코는 60만1000원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기관 및 개인투자가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 반전했다.

씨티그룹과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도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